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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상 수교 거부 정책
    일상정보 2020. 4. 29. 18:58


    안녕하세요

    오늘은 통상 수교 거부 정책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다른 나라와의 통상과 교역을

    하지않는 외교정책으로 요약할 수 있어요.

    이 정책을 사용하는 경우는

    외부로부터 위협을 막아내어

    정치.경제적인 내부 위기를 해결하고

    그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더 크게 하지않으려는 목적이지만,

    보통 임시적인 방안밖에 되지 못 하고

    종국적으로는 국제적인 상호관계를

    유지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대표적인 역사의 예를 찾아보자면

    미국의 먼로주의,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의

    통상수교거부정책,일본의 에도막부시대가 있어요.



    이 중 우리나라 역사 중 하나인

    흥선대원군통상수교거부정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할게요.

    흥선대원군 쇄국정책은 약 500년 정도

    조선에서 이어져왔던 국가적으로

    다른 나라와의 수교를 하지않고 거부한

    정책이라고 볼 수 있어요.

    고유 문화 및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하며

    흥선대원군이 적극적으로 강하게

    밀어부친 정책이에요.



    이 정책의 배경을 살펴보면

    자본주의를 강조하는 다른 나라들이

    빠르게 산업혁명을 시작하여

    과잉생산과정이 일어나는데요.

    자국에서 생산을 하는데 한계가 있어

    다른 국가를 개척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가자 아시아에서도

    일본과 중국은 개항을 하게되죠.

    그렇게 자본주의가 받아들였죠.

    하지만 우리나라 조선만 유일하게

    쇄국정책으로 항구를 열지않아요.

    그리고 쇄국정책은 1900년대 들어서

    여러 강대국들의 침략을 원인으로

    긴시간동안 유지해오던 정책이 무너지고

    다른 나라 문물이 들어오게되었죠.



    이 후 평가를 보면 찬반의견으로

    나뉘어있어요.

    찬성을 하는 분의 경우 항구를 열지않아

    다른 나라 문화 및 기술을 가져올 수 없었더라도

    우리나라 고유 문화 및 정체성을

    보존하려는 의도의 정책이었으며,

    이전에 주변 국가들이 개항을 했을때

    변화된 환경 자체가 식민지화 되는등

    긍정적이지만은 못 했기 때문에

    그 때 배경을 생각하면 맞는 정책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고요.

    반대를 하는 분은 단지 흥선대원군이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 유지를 한 정책이었다는

    의견

    그리고 시대적 흐름에 맞지안흔

    근대화를 무조건적으로 배척해

    기술의 발전을 늦추는 상황을

    만들었다는 의견이에요.

    현재는 인간 사회는 공동생활을 하도록 되어있고

    세계가 하나가 되어가는 현대에서는

    하기 힘든 정책으로 보여지고 있죠.

    통상수교거부정책을 펼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경제의 자급자족이 가능하고

    독자적 방위력이 필요로 하므로

    거의 불가능한 정책이라고 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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