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도블 하는 법 여럿이서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안녕하세요

​

오늘은 보드게임 도블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

​

여럿이서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여러그림이 그려진 동그란 카드로

다양한 방법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요.

​

총 55장의 카드 중 아무 카드나

2장을 뽑는다고해도 같은 그림은

딱 1개뿐인 독특한 카드죠.

​

두 선이 반드시 하나의 점에서

만나게되는 파노 평면 수학 이론을

기초로 하여 만들어진 게임이에요.

​

이 수학원리를 이용해 strange retriver라는

게임을 첫번째로 만들고 그 후 game of insecte라는

두번째 게임을 거쳐서 도블이 탄생하게 되는데요.

​

복잡한 그림을 간단하게 바꿔

파티게임으로 즐길 수 있도록 2009년

초가을 이 게임을 발매하게되었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보드게임 도블을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

우선 그림 종류의 예시를 살펴보아야해요.

​

보기만해도 어떻게 외쳐야할지

알 것 같은 그림들이지만

게임을 하기전에 어떤 그림들이 있는지

알아보면 좋겠죠.

​

그림은 느낌표, 눈송이, 해골, 광대,

과녁, 공룡, 얼룩, 드래곤, 도블,

전구, 눈사람, 음양, 하트, 얼음,

진저맨, 입술, 유령, 검은 말, 단풍잎, 번개,

망치, 닻, 고양이, 열쇠, 표지판,

높은 음자리표등이 있어요.

그럼 이 보드게임 도블 그림카드를 어떻게 이용해서

게임을 할 수 있을까요?

​

3명 기준 카드게임을 즐길시에

사진입니다.

​

각자 가운데 카드 주위에 카드,

본인카드를 한장씩 가지게 되고요.

​

가운데 그림에서 본인카드와 동일한 그림을

먼저 발견해 외치면 카드를 가져오게됩니다.

​

'얼른 가져' 게임인데요.

​

가장 아래 카드의 경우 열쇠를 먼저 외치며

왼쪽 카드의 경우 물방울을 먼저 외치며

오른쪽 카드는 사과를 먼저 외치며

가운데 카드를 가져올 수 있겠죠.

​

가운데 카드가 다 없어졌을때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카드를 가지고있는 경우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

반대로 하는 보드게임 도블도 있어요.

'얼른 버려' 게임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

모두 똑같은 숫자의 카드를 나눠가진 후

잘 섞어 모두 각자 앞 카드를 뒷면으로 두어요.

​

그후 뒤집어서 가운데 카드와 똑같은 그림을

가장 먼저 외친사람은 카드를 가운데에

버릴 수 있겠죠.

​

가장 먼저 카드를 없앤 사람은 승리합니다.

이 밖에도 '앗 뜨거워','다 내거야!',

'친구야 미안','줄줄이 앗뜨거워'게임도

즐길 수 있는 카드인데요.

​

오늘은 가장 많이 즐기는

'얼른 가져','얼른 버려' 게임 룰을

자세하게 설명해드렸는데요.

​

여러분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도블을 즐겨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

그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

다음에 더욱 알찬 정보로 돌아올게요:)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